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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 22일 개막

(재)아산문화재단은 아름다운 오페라 선율이 흐르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오는 22일과 29일 양일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2024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아산시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로써 6월22일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하는 푸치니의 코믹오페라 <잔니 스키키>와 6월29일 도니제티의 오페라<사랑의 묘약> 등 가족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오페라 2작품으로 구성되었다.

6월 22일 1회차 공연 <잔니 스키키>는 푸치니의 세계적인 오페라 공연으로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코믹오페라 작품이다. 그중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국립오페라단이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격 공연을 구성하였다.

6월 29일 2회차 공연 G.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에 문외한 사람이더라도 재치 넘치는 스토리와 오페라의 명랑하고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기교를 가지고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오페라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2024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 보도자료 1부. 

      2. 잔니스키키 포스터 1부.

      3. 사랑의 묘약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