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연예술의 보고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총본산입니다. 국가기관으로서 국립국악원은 신라 시대 음성서(7세기)로 출발해 고려시대 대악서(10세기), 조선시대 장악원(15세기)을 거쳐 오늘날의 모습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오랫동안 전승해 온 궁중과 민간의 음악, 춤은 물론 현대인들을 위한 창작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국악원은 한국음악의 긴 역사적 전통을 연구함으로써 한국 전통예술의 보존과 전승은 물론 새로운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국악심포니를 위한 'The song of The sword' 작곡 : 이태일 / 편곡 : 김기범 *세종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 지휘 : 이용탁(전북도립 국악관현악단 단장) 음악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예술감독 직무대행 임규수)
국악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이순신은 말한다' 1악장 한산, 2악장 어머니, 3악장 찬가 작곡 : 이용탁, 서순정 / 작사 : 유영대 음악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합창: 아산시립합창단 소리 : 조주선(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바리톤: 한명원(안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부 교수)
* 국악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이순신은 말한다'는 [아트밸리 제62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위해 아산시의 위촉과 한양대학교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