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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공연리뷰 | 작성자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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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나 어린이들에겐 맞지 않았어요
7세 이상이라 하여 초등학생 1-2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내용이 다소 어른들 위주의 스토리였습니다. 조금 민망한 장면도 있었구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봐야 할 공연이었습니다. |
김남희 | 2013-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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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멋졌어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작년까지 공연을 자주 관람하다가 올해 세번째 보는 공연입니다. 무대에 올라가서 공연을 하시는 배우들이 정말 힘이 넘치고 재미난 공연을 해주셨어요. 도깨비들의 실감난는 장난기와 중간중간 보여주는 묘기들.... 분장도 재미나고 내용도 세익스피어의 원작 한여름밤의 꿈... 이야기에서 시사해주는 바도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들려오는 사물소리는 박수가 절로...웃음이 절로.... 특히 저녁공연을 예매해서 봐서 그런지 가족들이 많이 관람하러 오셔서 문화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작년공연까지만 해도 제가 리뷰에다가 박수부대좀 심어달라고 할정도로 공연보시로 오시는 분들이 박수, 호응이 없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박수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저도 손바닥이 빨개지라고 박수를 치고 소리를 질렀어요. 이제 아산도 수준있는 많은 공연들이 열리면서 관객들 수준도 많이 높아진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공연 아들과 함께 너무 잘 봤습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공연 많이 있던데요..많이 많이 보러갈께요,. 이렇게 좋은 공연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은임 | 2013-07-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