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브랜드공연 공..
어제 공연은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도 컷던 무대 였던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연주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초대가수 하은씨가 무대에 나와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시는 과정에서 몇몇 연주자들의 비매너 행동이 정말 보기 않좋았습니다.
음악 장르가 달라도 앞에서 가수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잘 들어주는게 예술인으로써 매너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몇 연주자분들 특히 관객석과 가까운곳에 앉자 계신분들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하은씨를 계속쳐다 보고 계셨고 노래하는도중 옆사람고 웃고 떠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건 저만 느낀게 아니고 저랑 같이 공연관람한 분들 모두 목격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성숙한 공연 매너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음향시설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그점도 개선 부탁드립니다!!!
아산문화재단 브랜드공연 뮤..
웃음과 감동이 함께 웃다 울다 열연한 배우들의 디데일한 연기와 노래 다 만족한 공연이였습니다.
항상 좋은 공연 기획해서 시민들에게 제공 해주심을 감사드려요~~~
아산문화재단 브랜드공연 뮤..
가기 싫으시다던 70대 노모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공연 내내 계속 웃으시더라구요.
이 좋은걸 아산 사람들은 왜 안 보는지 모르겠다며....^^
덕분에 좋은 공연 잘 봤습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산문화재단 브랜드공연 뮤..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낄수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의 맛깔스런 연기도 최고였구요~~
우리지역에서 이런공연을 볼수 있는 기회가 좀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온스테이지<버선..
지인의 초대로 퇴근 후 5살 남자아이와 60대 어머니를 모시고 급하게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뮤지컬도 아닌 연극도 아닌 조금 생소했던 무용극이었고, 가격도 저렴하여 무용단의 발표회(?)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였는데,, 공연 시작부터 마칠때까지 숨쉴틈 없이 몰입하며 관람하였습니다.
무용의 '무'자도 모르지만, 무대위에서 뛰는 무용수들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은 곳에서 준비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진심이 공연 내내 느껴졌습니다. 참으로 좋은 공연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번만 공연 되기에는 너무나 많이 아쉬운 공연 같습니다.
꼭 다시 보고싶고 아직 못본 지인에게 적극 추천하고싶습니다.
무엇보다 5살 남자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여 보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증명된 공연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가슴벅찬 황홀함을 선물해주신, 이 공연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