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예술교육 사업입니다. 

- 아동,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무상 악기 대여부터 합주 프로그램, 개인 및 파트별

  레슨 등 모든 교육 과정이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 아산문화재단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국비 공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꿈의 향연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로 운영됩니다.

- 현재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여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주간 연습과 

  방학 중 집중 캠프, 공연 리허설 등을 통해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단순한, 음악 실력 향상을 넘어서 아이들이 함께 소리 내며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것이 꿈의 오케스트라의 키워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