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제를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만 금일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의장페스티벌 진행에 대해서 의견을 올리고자 합니다. 해병대 군악대가 준비하고 첫곡을 연주하는 도중 비가 내려서 잠시 공연을 멈추고 재정비하는줄 알았는데 자세한 설명이나 공지도 없이 피오군이 나와서 공연하고 김경민군이 나오자 오늘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가 나오던데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의장공연을 보기위해서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우천으로 인해서 취소도 이해하고 순서가 바뀌는것도 모두 이해하지만 어떤 제대로된 공지도 없는 막무가내식 행사 진행에 너무 화가 나네요. 심지어 김경민씨 공연 시작하자 비도 안내리던데 누구의 결정이였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