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 소년합창단 “Boys Voice”는 전국 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소년 합창단으로 변성기 전의 남학생만이 낼 수 있는 미성의 목소리를 통해 음악 사랑을 실천하고 있음. 2017년에는 전국 최초로 소년 합창단 음반 CD “소년, 하모니를 만들다” 1집을 내기도 하였으며, 2014년부터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는 정기연주회와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아산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학생들의 심미적 교육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음. 한국의 빈소년합창단을 꿈꾸며 빈소년합창단 지휘자를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아산중학교 소년합창단이 아닌 아산을 대표하는 아산시 소년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 나아가고 있음.